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서울, 여수, 남원 3개 지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바이오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023년 참여가족, 2024년 새롭게 참여하는 가족들과 함께 ‘5일간의 바이오모니티링 위크(4월)’와 ‘환경호르몬 없는 가족캠프(8월)’를 운영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 제안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2024 바이오모니터링 이렇게 운영합니다

바이오모니터링 위크를 통해 2024년 신규참여가족은 자발적 중재를 통한 저감효과를 확인하고, 특히 2023년 참여가족들은 혈액분석으로 축적성 높은 과불화화합물 농도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분석대상물질을 확대하고 가정별 먼지와 음용수를 채취해 분석을 진행합니다. 가족캠프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바이오모니터링센터가 검증한 식재료를 이용한 식단과 생활화학제품( ‘EDC-free Meal & 생활화학제품) 체험으로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한 노력과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진행과정

- 참여가족
서울(중랑구), 여수, 남원(산내,인월,아영,운봉 지역 등)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2023년 참여가족(2년차) 및 2024년 신규 참여가족
구분 | 1년차(2024 신규참여) | 2년차(2023 기존참여) | 비고 |
서울 | 12가구 / 35명 | 성인 18명 / 어린이 17명 | |
남원 | 8가구 / 25명 | 성인 12명 / 어린이 13명 | |
여수 | 8가구 / 23명 | 성인 12명 / 어린이 11명 | |
합계 | 28가구 / 83명 | 성인 42명 / 어린이 41명 |
5일간의 바이오모니터링 위크
2024년에는 바이오모니터링을 1회만 진행합니다.
참여가족들은 4월 첫째주 5일간의 바이오모니터링 Week에 평소 생활 진단과 개선을 위한 실천 후의 진단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바이오모니터링 Week 결과 설명회는 7월에 참여 가족별로 진행 예정입니다.
- 바이오모니터링을 위한 준비

- 바이오모니터링 위크 시료채취와 제출방법
- 소변 : 가정에서 받은 후 채혈을 위해 거점병원 방문시 제출
- 혈액 : 거점병원 방문하여 임상병리사가 채혈
- 먼지 : 청소기 먼지를 지퍼백에 담아 채혈을 위해 거점병원 방문시 소변과 함께 제출
- 음용수 : 음용수 채취용기에 담아 채혈을 위해 거점병원 방문시 제출
- 다이어리: 바이오모니터링 Week 5일 동안 생활다이어리&실천다이어리를 작성해 거점병원 방문시 소변, 먼지와 함께 제출
- 설문조사 : 추후안내 (개인정보 제공 및 의료기록 열람 및 정보활용동의서 제공)

- 시료별 분석대상물질

환경호르몬FREE 가족캠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바이오모니터링센터가 검증한 식재료와 생활화학제품(EDC free Meal & CCP)으로 2박 3일 동안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실천하며 환경호르몬 변화를 확인하는 가족캠프입니다.

- 일시 _ 2024년 8월 2일(금) ~ 4일(일) | 2박 3일
- 장소 _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 소재)
- 참여 _ 바이오모니터링 참여가족 및 캠프신청가족 총 50가족 내외
- 가족캠프 바이오모니터링 샘플링 방법

가족캠프 결과 설명회는 12월 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