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화학안전 지역협치(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학안전 거버넌스는 지역의 이해당사자간 소통‧협력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강화시키고 화학안전 현안에 대해 민주적 합의로 지역사회 위험을 제거하는 것으로,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화학안전 거버넌스를 위한 노력, 시민사회 저변확대 및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11개 시민사회단체는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대표 간사)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연합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여수와이엠시에이(YMCA) △전남 및 전북 아이쿱생협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등입니다.

관련 언론보도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