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 연합뉴스TV '납 기준치 50배 검출…아동 학습교구 유해물질 범벅'이 보도되었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와 장철민 의원실의 의뢰로 제품 안전 검사를 진행해,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50배에 달하는 납 성분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최인자 책임연구원은 “카드뮴은 발암성 물질이고 납은 신경독성이면서 생식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이어서 특히 어린이가 노출되어선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