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유해물질을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며 지냈나요?

건강하려고, 예뻐지려고, 행복해지려고 했던 나의 선택이 내 몸속을 유해물질로 가득 채워가고 있습니다.

일상 속 유해물질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바이오모니터링센터는 지리산포럼2023 협력섹션으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유해물질 줄이기는 지금부터’를 운영했습니다.

□ 개최 개요

지리산포럼2023X노동환경건강연구소 협력섹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유해물질 줄이기는 지금부터’

• 일시 : 2023. 8. 31.(목) 14:00
• 장소 : 산내문화센터(남원시 산내면)

이번 포럼은 우리 연구소 김신범 부소장님 진행으로 프로젝트 참여가족과 활동가를 비롯해 시민사회 활동가, 지역 주민, 지리산포럼 참가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임팩트 관계자도 함께 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바이오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바이오모니터링센터 김원 실장은 바이오모니터링의 필요성과 국내외 동향,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의미, 전체 과정을 소개하고 최인자 팀장은 2023년 상반기에 진행된 1차 바이오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제안했습니다.

열린 대화에서는 남원지역 참여가족의 프로젝트 참여 경험과 일상의 변화를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프로젝트 참여자, 모임 참여자, 연구자가 일상에서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의 회고와 포럼 참가자들이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나의 약속을 공개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나눌 다음 이야기들을 기대합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지리산포럼2023 X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대화를 위한 준비 1. 바이오모니터링은 왜 필요할까요?

[지리산포럼2023 X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대화를 위한 준비 2. 우리는 유해물질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을까요?

[지리산포럼2023 X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열린대화 1. 바이오모니터링 어땠나요?

[지리산포럼2023 X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열린 대화 2. 우리는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