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시민들은 원한다 한국정부가 이끄는 생산감축
9월 11일(수)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협상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화학물질센터 실장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통해 유해물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생산감축이 이루어져야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수만가지의 화학물질, 수천가지의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자연 환경을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관련보도
[토론회] 'INC-5 앞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전략 점검과 과제를 모색한다
9월 24일(화) 오후 4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INC-5 앞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전략 점검과 과제를 모색한다'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플라스틱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신속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오는 11월 25일 부산에서 마지막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를 열고 최종성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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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화학물질센터 실장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통해 유해물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생산감축이 이루어져야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수만가지의 화학물질, 수천가지의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자연 환경을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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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오는 11월 25일 부산에서 마지막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를 열고 최종성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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