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는 실천방법은
1차 샘플링에 제출한 참여자들의 핼액과 소변시료 분석, 설문조사, 다이어리 기록 결과를 분석하여 체내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된 것 그리고 기존의 문헌에서 확인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작성했습니다.
개인위생용품·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식습관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제품군별 피해야할 유해물질과 주요 용도, 실천방법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유해물질을 줄이는 일상 속 생활습관을 제안합니다. 본문에 파란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이번 1차 바이오모니터링을 통해 재차 확인된 제안사항을 강조한 것입니다.
유해물질은 매우 다양한 노출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실천으로 모두 불검출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연구진이 제안하는 실천 방법은 참여자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나, 가족, 이웃, 사회가 함께 유해물질을 줄이는 의미있는 실천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 유해물질 줄이기 3대 원칙
① 개인위생용품·화장품, 생활화학제품은 전성분이 표기되었거나, 제조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② 제품정보 확인을 통하여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③ 사용하는 제품,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에 대한 모든 선택과 결정은 참여자 스스로 합니다.
개인위생용품·화장품
개인위생용품과 화장품에서 피해야 할 유해물질과 주요 용도, 실천 방법을 제안합니다.
제품군 | 저감대상 유해물질 | 주요 용도 |
개인위생용품·화장품 | 프탈레이트 (DMP, DEP, DiBP, DnBP) 프탈레이트 (DEHP) | 향 성분 용매 광택제, 가소제 |
메틸, 에틸, 프로필, 부틸) 파라벤 | 보존제 |
벤조페논-1, 벤조페논-3 | 자외선차단제(UV-Filter) |
과불화화합물 | 방수막 형성, 지속성 |
트리클로산 | 보존제, 항균제 |
물질명 | 이명(영문명 포함) |
메틸파라벤 | 메틸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Methyl paraben |
에틸파라벤 | 에틸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Ethyl paraben |
프로필파라벤 | 프로필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Propyl paraben |
부틸파라벤 | 부틸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Butylparaben |
트리클로산 | Triclosan |
벤조페논-3 | 옥시벤존/ BP-3/ 2-벤조일-5-메톡시페놀/ 2-하이드록시-4-메톡시벤조페논 |
향 | 향료, Fragrance |
* 동일한 성분이지만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한화장품협회 성분사전, 유럽화학물질청(ECHA)을 참조하여 정리했습니다.
01 유해물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거나, 평소보다 사용횟수, 사용량을줄이는 것입니다.
02 제품 라벨에 표기되어있는 전성분 또는 유효성분을 확인하여,
· 저감대상 유해물질이 표기(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 확인해야 할 유해물질 및 이명이 표기(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 ‘파라벤-free’, ‘트리클로산-free’ 등 저감대상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표기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03 프탈레이트는 전성분 표시로는 직접적인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성분에 ‘향(fragrance)’ 또는 ‘향료’ 라고 표기된 제품은 프탈레이트가 함께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04 트리클로산은 보존제 이외에 항균기능이 있는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전성분에 ‘트리클로산’이 표기되어 있거나, ‘항균’, ‘anti-microbial’ 또는 ‘anti-bacterial’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05 벤조페논-1과 벤조페논-3이 들어 있는 제품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해당 성분이 없는 것으로 사용해 중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 대신 모자와 우산 사용을 제안합니다.
06 과불화화합물은 직접적인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전성분 표시에서 확인이불가능합니다. 방수기능과 지속성이 유지되는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화학제품
세탁세제, 주방세제,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탈취제, 바닥광택제, 욕실청소용, 가구용 등의 세정제 그리고 살충제나 제초제 등에서 피해야 할 유해물질과 이들의 주요 용도,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할 때의 실천방법입니다.
제품군 | 저감대상 유해물질 | 주요 용도 |
세제·세정제 (주방/욕실/세탁용) | 프탈레이트(DEP) | 향 성분 용매 |
염소계페놀(2,5-DCP) | (욕실용) 탈취제 |
트리클로산 | 항균제 |
살충제·제초제 | 염소계페놀(2,4-DCP) | 제초제 |
글라이포세이트 | 제초제 |
01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거나, 평소보다 사용횟수와 사용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천연세제 활용을 권합니다.
02 프탈레이트는 성분표기를 통하여 직접적인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 성분표기를 확인하여 ‘향(fragrance)’ 또는 ‘향료’ 라고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 ‘프탈레이트-free’ 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03 트리클로산은 항균 기능으로서 세제 및 세정제(핸드워시, 손세정제 등)에 사용되므로,
· 성분표기를 확인하여 ‘트리클로산’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 ‘항균’, ‘anti-microbial’ 또는 ‘anti-bacterial’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04 2,5-DCP는 욕실용 탈취제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취제 대신에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천연세제 사용을 제안합니다.
05 살충제, 제초제에는 염소계페놀과 글라이포세이트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합니다.
식습관
① 식품류
식품가공과 포장에서 노출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과 그 물질의 용도를 정리했습니다. 식품을 통해 노출되는 유해물질은 식품자체의 문제보다는 포장용기 또는 가공과정에서 유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상 | 저감대상 유해물질 | 주요 용도 |
가공식품 | 파라벤 | 보존제 |
캔음식, 캔음료 | 비스페놀 화합물 | 용기 코팅재 |
랩/비닐/플라스틱 포장 및 배달음식 | 프탈레이트(DEHP) | 포장용기 및 포장재 첨가물질 |
비스페놀 화합물 |
외식 | 에틸 파라벤 | 보존제 |
01 가장 좋은 실천은 되도록 집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02 가공식품, 캔음식과 캔음료, 랩, 비닐,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된 식품의 섭취는 최대한 줄입니다.
03 농산물은 유기농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04 김치류는 가능한 직접 담가서 먹고, 보관할 때는 플라스틱 용기사용은 자제합니다.
② 식기 및 보관용기류
평소 가정에서 식품을 담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도 유해물질이 식품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식품을 보관할 때는 적절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 랩, 비닐, 플라스틱 용기에 식품을 보관하면 프탈레이트 노출 우려가 있습니다.식품을 담거나 보관할 때는 유리, 스테인레스, 나무 재질의 식기나 용기를 사용합니다.
02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비닐이나 일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플라스틱 용기는 사용하기 전에 꼭 재질을 확인하고, PVC, PS, PC 재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플라스틱 재질은 번호로 표기되기도 하므로 플라스틱 재질별 표기법 및 기호를 미리 익혀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03 일회용 랩 등의 포장지 사용을 피합니다.
유해물질을 줄이는 생활습관
01 마시는 물은 가정, 가정 이외의 장소에서 수돗물(그대로 마시거나 끓여 마시는 경우를 모두 포함합니다), 약수 또는 지하수 대신에 반드시 정수된 물을 사용합니다.
02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성인기준 2 리터, 어린이 기준 1.2 리터)
03 영수증을 받지 않습니다. 영수증 접촉에 의한 비스페놀 화합물의 농도 증가는 계산원처럼 영수증을 많이 취급하는 직업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만지게 되는 영수증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서 비스페놀 화합물의 농도 증가가 우려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평소에 영수증을 받지 않는 습관으로 비스페놀 화합물에 대한 노출 기회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제품과 경로를 통해 비스페놀 화합물에 대한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04 평소에 방수, 방염 처리된 의류와 신발은 착용을 자제합니다. 방수나 방염 목적으로 섬유에 과불화화합물이 처리되기 때문에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에는 기능성 보다는 편안한 옷이나 신발 착용을 권합니다.
05 어린이는 비닐 및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문구류(예, 비닐 필통)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06 어린이는 점토류 또는 슬라임 등의 장난감 접촉을 가능한 피하고,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는 실천방법은
1차 샘플링에 제출한 참여자들의 핼액과 소변시료 분석, 설문조사, 다이어리 기록 결과를 분석하여 체내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된 것 그리고 기존의 문헌에서 확인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작성했습니다.
개인위생용품·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식습관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제품군별 피해야할 유해물질과 주요 용도, 실천방법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유해물질을 줄이는 일상 속 생활습관을 제안합니다. 본문에 파란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이번 1차 바이오모니터링을 통해 재차 확인된 제안사항을 강조한 것입니다.
유해물질은 매우 다양한 노출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실천으로 모두 불검출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연구진이 제안하는 실천 방법은 참여자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나, 가족, 이웃, 사회가 함께 유해물질을 줄이는 의미있는 실천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① 개인위생용품·화장품, 생활화학제품은 전성분이 표기되었거나, 제조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② 제품정보 확인을 통하여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③ 사용하는 제품,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에 대한 모든 선택과 결정은 참여자 스스로 합니다.
개인위생용품·화장품
개인위생용품과 화장품에서 피해야 할 유해물질과 주요 용도, 실천 방법을 제안합니다.
개인위생용품·화장품
프탈레이트 (DMP, DEP, DiBP, DnBP)
프탈레이트 (DEHP)
향 성분 용매
광택제, 가소제
* 동일한 성분이지만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한화장품협회 성분사전, 유럽화학물질청(ECHA)을 참조하여 정리했습니다.
01 유해물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거나, 평소보다 사용횟수, 사용량을줄이는 것입니다.
02 제품 라벨에 표기되어있는 전성분 또는 유효성분을 확인하여,
· 저감대상 유해물질이 표기(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 확인해야 할 유해물질 및 이명이 표기(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 ‘파라벤-free’, ‘트리클로산-free’ 등 저감대상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표기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03 프탈레이트는 전성분 표시로는 직접적인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성분에 ‘향(fragrance)’ 또는 ‘향료’ 라고 표기된 제품은 프탈레이트가 함께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04 트리클로산은 보존제 이외에 항균기능이 있는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전성분에 ‘트리클로산’이 표기되어 있거나, ‘항균’, ‘anti-microbial’ 또는 ‘anti-bacterial’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05 벤조페논-1과 벤조페논-3이 들어 있는 제품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해당 성분이 없는 것으로 사용해 중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 대신 모자와 우산 사용을 제안합니다.
06 과불화화합물은 직접적인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전성분 표시에서 확인이불가능합니다. 방수기능과 지속성이 유지되는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화학제품
세탁세제, 주방세제,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탈취제, 바닥광택제, 욕실청소용, 가구용 등의 세정제 그리고 살충제나 제초제 등에서 피해야 할 유해물질과 이들의 주요 용도,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할 때의 실천방법입니다.
세제·세정제
(주방/욕실/세탁용)
01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거나, 평소보다 사용횟수와 사용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천연세제 활용을 권합니다.
02 프탈레이트는 성분표기를 통하여 직접적인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 성분표기를 확인하여 ‘향(fragrance)’ 또는 ‘향료’ 라고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 ‘프탈레이트-free’ 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03 트리클로산은 항균 기능으로서 세제 및 세정제(핸드워시, 손세정제 등)에 사용되므로,
· 성분표기를 확인하여 ‘트리클로산’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 ‘항균’, ‘anti-microbial’ 또는 ‘anti-bacterial’이 표기된 제품은 피합니다.
04 2,5-DCP는 욕실용 탈취제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취제 대신에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천연세제 사용을 제안합니다.
05 살충제, 제초제에는 염소계페놀과 글라이포세이트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합니다.
식습관
① 식품류
식품가공과 포장에서 노출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과 그 물질의 용도를 정리했습니다. 식품을 통해 노출되는 유해물질은 식품자체의 문제보다는 포장용기 또는 가공과정에서 유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포장 및 배달음식
01 가장 좋은 실천은 되도록 집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02 가공식품, 캔음식과 캔음료, 랩, 비닐,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된 식품의 섭취는 최대한 줄입니다.
03 농산물은 유기농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04 김치류는 가능한 직접 담가서 먹고, 보관할 때는 플라스틱 용기사용은 자제합니다.
② 식기 및 보관용기류
평소 가정에서 식품을 담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도 유해물질이 식품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식품을 보관할 때는 적절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 랩, 비닐, 플라스틱 용기에 식품을 보관하면 프탈레이트 노출 우려가 있습니다.식품을 담거나 보관할 때는 유리, 스테인레스, 나무 재질의 식기나 용기를 사용합니다.
02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비닐이나 일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플라스틱 용기는 사용하기 전에 꼭 재질을 확인하고, PVC, PS, PC 재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플라스틱 재질은 번호로 표기되기도 하므로 플라스틱 재질별 표기법 및 기호를 미리 익혀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03 일회용 랩 등의 포장지 사용을 피합니다.
유해물질을 줄이는 생활습관
01 마시는 물은 가정, 가정 이외의 장소에서 수돗물(그대로 마시거나 끓여 마시는 경우를 모두 포함합니다), 약수 또는 지하수 대신에 반드시 정수된 물을 사용합니다.
02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성인기준 2 리터, 어린이 기준 1.2 리터)
03 영수증을 받지 않습니다. 영수증 접촉에 의한 비스페놀 화합물의 농도 증가는 계산원처럼 영수증을 많이 취급하는 직업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만지게 되는 영수증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서 비스페놀 화합물의 농도 증가가 우려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평소에 영수증을 받지 않는 습관으로 비스페놀 화합물에 대한 노출 기회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제품과 경로를 통해 비스페놀 화합물에 대한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04 평소에 방수, 방염 처리된 의류와 신발은 착용을 자제합니다. 방수나 방염 목적으로 섬유에 과불화화합물이 처리되기 때문에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에는 기능성 보다는 편안한 옷이나 신발 착용을 권합니다.
05 어린이는 비닐 및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문구류(예, 비닐 필통)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06 어린이는 점토류 또는 슬라임 등의 장난감 접촉을 가능한 피하고,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