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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부와 환경부에서 규정하는 발암물질 수는 최대 60여 가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제암연구소· 미국독성프로그램· 미국환경청· 유럽연합 등 국제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기관은 최신 연구결과를 검토하여 주기적으로 발암물질목록을 갱신, 공표합니다. 이 단체들은 수백 수천 가지 물질이 발암물질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2009년 발암물질목록작성전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외국의 최신 발암물질목록과 연구결과를 검토하여 감시네트워크의 자체 발암물질목록을 작성했습니다. 2010년 현재 총 529개 물질과 환경이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이 수는 현재 국내에서 규정한 발암물질 수의 약 10배에 해당합니다.
 
발암성 등급
의미
개수
단일물질
혼합물질
노출환경
1
인간발암성물질
55
33
5
17
2
인간발암성의심물질
195
178
9
8
3
인간발암성가능물질
279
262
11
6
529
473
25
31
 
노동현장에는 실제 발암물질임에도 정부의 부실한 제도와 기준에 따르면 발암물질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어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발암물질진단사업은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의 발암물질목록을 활용하여 노동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제품 및 물질의 발암성 여부를 판정합니다. 미지의 물질이나 제품은 실제 분석을 통해서 발암물질 및 발암물질 함유여부를 확인합니다. 현장실사로 발암물질 노출가능성을 평가하여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아울러 국내외의 물질금지 및 대체 사례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수집을 통해 노동현장에서 발암물질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동조합이나 회사에서 요청하면 발암물질정보센터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진단사업을 수행합니다. 먼저 사용 중인 화학물질을 파악하기 위해 MSDS(물질안전보건자료)를 분석합니다. 이 속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찾아낸 다음 현장에서 노동자가 발암물질에 어떻게 노출되는지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진단과 더불어 발암물질 노출 측정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미지의 물질은 원액을 분석합니다. 이렇게 진단된 모든 결과를 활용해 사업장이 발암물질로부터 어떤 수준의 위험을 갖는지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심각한 위험은 물질대체나 밀폐와 같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제시합니다.